2024.04.30 (화)
'범죄피해자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는 MG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지난 17일 본점2층에서 사랑의 김장을 담궈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창동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및 안동새마을금고 회원이 추천한 저소득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150명에게 600만원 상당 850kg이 전달됐다. 사랑의김장나눔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안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연말 사랑의좀도리운동을 통해서 모인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
‘N번방’그리고 최근 발생한‘제2의 L번방’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가 해가 갈수록 점점 규모가 커지고 날이 갈수록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따르면, 2018년도에서 2021년까지 약 3년간 10대 피해자가 약 11.4배 증가하였다. 태어났을 때부터 디지털 세상에서 자라온 아이들, 다양하고 무분별한 내용이 오가는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성에 대한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이 SNS의 세계에 무방비 상태로 계속 노출되고 있다. 아동·청소년들은 SNS을...
법무부는 4월 1일부터 범죄피해자가 한 번의 신청으로 범죄피해구조금ㆍ치료비‧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 피해자 국선변호사ㆍ진술 조력인의 법률적 지원 그리고 심리적 지원 등을 통합하여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행 범죄피해자 지원제도는 여러 기관에 산재되어 있어 범죄피해자가 개별적으로 지원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21. 10. 6. 법무부 디지털성범죄등 전문위원회는 ‘성폭력 피해자 뿐 만 아니라 모든 범죄피해자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권고를 한 바 있다. 이에 ...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만안)불법촬영과 유포, 협박, 사진합성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를 입은 10대들이 최근 3년새 10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의 피해자 중 10대의 비율이 매년 커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만안)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개소한 2018년 4월 이후부터 최근까지 집계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수는 2018년 1,315명, 2019년 2,087명, 2020년 4,973명으로 3년 새 3.7배 ...